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윤명선 작곡가님의 북 콘서트에서 '인생찬가'가 다시 빛을 발했군요. 명곡은 언제 들어도 감동이에요.
지난 19일에 작곡가 윤명선 님의 첫 시집 북 콘서트가 있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임영웅 님의 '인생찬가'가 낭독되었다고 해요. 윤명선 님이 이 곡을 작곡하셨으니 더 의미가 남다를 것 같아요.
KBS 성우님이 멜로디 없이 오로지 가사만으로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노래 가사가 시로서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음악과 시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이라고 하니, 참석한 분들이 깊은 여운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인생찬가'는 원래도 가사 내용이 삶에 대한 깊은 울림을 주는 곡인데, 이렇게 시로도 낭독되면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겠네요. 우리 영웅님 노래의 예술적인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