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 ‘트롯 올스타전’에서 진짜 동화 같은 순간이 펼쳐졌어요. 박성온님이 ‘러브레터’를 부르며 무대 한가운데서 김태연양에게 깜짝 편지를 전했는데, 그 진심에 스튜디오가 멈춘 듯 했어요. “나 좋아해 줘서 고마워”라는 태연양의 담백한 답장까지… 그 짧은 대화가 왜 그렇게 찡하고 예뻤는지 모르겠어요. 두 사람 덕분에 봄날의 설렘을 마음 가득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