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미야코지마로 휴가 갔나봅니다. 휴가 영상을 올렸군요
첫날 저녁으로 야키니쿠 먹으러 가는데 호텔 매니저 추천 믿고 셔틀 타고 갔는데
비싸고 양은 적어서 아쉽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어요
다음 날 아침 조식 먹으러 가는데 너무 덥다고 모자 꼭 써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여행 유튜버 같아서 날씨를 인생에 비유하면서 희로애락 이야기했어요
야비지 투어에서 바다 색깔 보고 감탄하는 장면은 진짜 압권이었어요
화면으로 봐도 미친 듯이 예쁜데 직접 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두 시간 남았다고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다고
마지막에 이라부 대교 위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랑 하늘 보면서
힐링하라는 말 들으니까 미야코지마가 왜 힐링 여행지인지 김희재 영상 하나로 충분히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