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토마토K12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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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불후의 명곡' 배우 특집에서 이찬원 씨가 조영수 작곡가님과 티키타카하는 걸 보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조영수 작곡가님이 '아묻따밴드'로 무대에 섰는데, 이찬원 씨가 "심사는 많이 하셨지만 무대 위 경연은 처음 아니냐"고 콕 짚어서 말했습니다. 조영수 작곡가님도 막상 무대에 서보니 너무 떨리고 손가락도 잘 안 움직인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셨어요. 이때 이찬원 씨가 바로 "이제 경연자의 마음을 아시겠습니까?" 하고 돌직구를 날리는데, 정말 속이 시원했습니다. 냉철하게 심사만 하던 분이 직접 그 부담감을 느껴보니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겠죠. 이런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이찬원 씨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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