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ㅎㅎ 두분 사이 엄청 좋아보이는데 투닥투닥.... 뭐 그것도 다 정이 있어서 그러시는거죠~~
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의 깊어진 갈등 앞에 "차라리 이혼해라"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던지며 얼어붙은 가족 분위기를 녹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박서진 남매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박서진과 동생 효정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인간 카네이션'으로 변신해 노래를 부르는 등 깜짝 파티를 열었으나, 예상치 못한 부모님의 싸늘한 반응에 직면했다.
이날 박서진의 부모님은 사소한 다툼으로 심각한 냉전 중이었다. 아버지는 "배가 고파 밥을 차려달라고 했더니 화를 낸다"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이에 어머니는 "수술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밥 타령을 하냐"고 응수하며 갈등이 폭발했다. 급기야 아버지는 "다른 여자들은 남편 비위도 잘 맞춰주는데 당신은 너무 무뚝뚝하다"라며 불을 지폈고, 어머니 역시 "그럼 부드러운 여자 찾아가지 왜 나를 만났냐"라고 맞받아쳤다.
부모님의 감정 섞인 설전이 이어지자 상황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그럴 거면 차라리 이혼해라. 엄마는 서울 남자 같은 사람 만나고 아빠도 잘 웃는 여자 만나면 되겠네"라고 버럭하며 극단적인 처방을 내놨다. 아들의 뼈 있는 한마디에 부모님은 잠시 당황했으나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