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한나팔꽃G22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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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뚫고 나올 듯이 눈부셔서 매회 감탄하며 봤답니다. 곤룡포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왕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라온이 앞에서는 세상 다정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하는 모습에 완전히 반해버렸죠.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명대사는 보검 님이 했기에 더 강렬하고 애절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풋풋한 로맨스와 깊은 감정 연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사극계의 레전드를 남긴 작품이라 늘 자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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