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산에 사는 20대 남자입니다. 요새 날씨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어제는 한여름처럼 덥더니 오늘은 또 찬 바람이 쌩쌩 불어 패딩을 다시 꺼내 입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네요. 점심 먹 고 너무 나른해서 집 앞 조그마한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사진 속 풍경처럼 아직 나무들이 앙상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지 끝에 연두색 새순들이 돋아나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