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국물이 맛있어보이네요 먹고싶네요
세종에 살고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오늘 점심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관평동에서 유명한 들르미짬뽕에 다녀왔어요. 소문만 듣다가 직접 가본 건 처음인데 확실히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일단 짬뽕 국물을 한 입 먹어봤는데 불향이 확 올라오면서도 국물이 묵직하고 진해서 좋았어요.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해산물이랑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끝까지 든든하게 먹었네요. 너무 맵기만 한 게 아니라 감칠맛이 깊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에요.
그리고 같이 시킨 탕수육이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튀김옷이 얇고 바삭한데 속은 고기로 꽉 차 있어서 씹는 맛이 제대로였어요. 소스도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새콤해서 짬뽕이랑 같이 먹으니까 조합이 딱 맞더라고요.
가게 분위기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관평동 쪽에서 제대로 된 짬뽕 한 그릇 생각나실 때 한번 들러보시면 후회 안 하실 것 같아요. 저는 조만간 또 생각나서 방문할 것 같네요. 다들 맛있는 점심 챙겨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