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미술관 이라는 표현이요 너무나 잘 맞는 카페네요
전라도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남성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에 벚꽃구경하러 가는 가족분들이 많더라구요.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성격상 제가 우리 가족들과 함께
봄에 자주가는 아껴두었던 벚꽃 맛집을 소개하려하는데요ㅎㅎ
ㅁ 금마 <갤러리T> 이용팁
제가 사는 전북 익산시는 구석구석 생각보다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요!
시골이라고 다방(?) 같은 카페만 있을거라고 선입견 가지시는 건 놉!!
요즘 같은 봄에 가면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해서 너무 예쁘고
호수뷰와 함께 품격있는 미술관에 온 듯한 고급진 카페라서 가보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북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갤러리T>라는 곳인데요ㅎㅎ
아마 익산시에 사시는 분들도 가본 분들이 많지는 않을거같아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볼 수 없는 제법 깊은 산길을 따라가야 만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곳을 방문하는 곳은 대부분 어느 정도 이곳의 정보를 아시고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저도 여길 예전부터 안 건 아니고 업무차 카페에 들렸다가
너무 멋진 풍경과 카페 인테리어에 매료되어서 가족들과 친구들 모임할 때
일부러 데려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금마 서동공원으로 가는 길을 따라 샛길이 있는데 그 샛길로
좁은 마을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오다보면 갤러리카페인데 규모가 매우 큰 편이에요!
카페 입구에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 옆이 모두 벚꽃과 개나리 나무라서
봄철에 방문하면 꽃길을 달리는 듯한 황홀한 벚꽃X개나리 드라이브를 즐길수있어요^^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곤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영업을 해서
비교적 이른 아침에도 카페를 이용해볼 수 있어요.
익산시 금마면에서도 산골에 있는 만큼 자차는 필수에요ㅠㅠ
대신 카페 부지가 넓어서 주차공간 부족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ㅁ <갤러리T> 외부
서울에서 오신 지인분들은 금마 <갤러리T>로 오는 길을 보곤
마치 서울 미사리 느낌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시외곽에 있어 맛집들도 많고,
호수와 저수지 인근에 아기자기한 예쁜 카페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노출 콘크리트 건물 앞에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나왔던 짝퉁 ‘진실의 입’이 있어서
산속에 있는 미술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건물 한켠에 야외 테이블도 있었는데요.
건물 일부와 함께 블록벽돌(일명: 부루꾸)으로 담을 쌓아 공간을 만든 멋진 공간이었어요!
봄 풍광을 즐기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게 만든 자리가 있지만
아직 초봄이라 그늘진 곳은 여전히 추워서 바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ㅁ <갤러리T> 내부
카페를 들어가자 구수하게 퍼지는 맛있는 빵굽는 냄새!
카페 사장님이 베이커리를 사서 파는게 아니라 직접 구우시더라구요ㅎㅎ
오전 11시쯤 <갤러리T>를 방문하시면 구수하고 맛있는 빵냄새를 맡으며
좀 더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를 영접하실 수 있습니다.
빵이나 쿠키뿐만 아니라 케이크도 있어요!
카페를 마치 숲 속 미술관으로 꾸며 볼거리가 많아서인지
전체적인 커피 가격대는 전주 시내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지만
정말 이런 고급스런 분위기와 멋진 호수뷰X벚꽃뷰를 보면서 커피 한잔하는 거기에
아깝지 않을 가격이었습니다ㅋ
1층과 2층, 루프탑으로 구성된 카페인데 엔틱하면서도 고급진 분위기로
마치 미술관에 온 거 같은 착각이 들었어요ㅎㅎ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벽에 걸린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비록 제가 미술에 대한 조예는 없지만
보자마자 ‘진짜 멋지고 느낌있다’라는 생각할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상호부터 ‘갤러리 카페’를 표방한 만큼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중앙에 있는 조형물 속 식물들도 멋졌습니다ㅎㅎ
특히 새장 안에 테이블이 구성된 느낌의 공간과 함께
봄 시즌에 맞춰 각종 식물들과 조명으로 카페 분위기를 돋구어줬는데요!
폰카보단 DSLR 같은 전문 카메라를 가져와야할거 같이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한 갤러리T 카페였어요!
ㅁ 1층 테라스
1층 테라스로 나가면 <갤러리T>의 아름다움이 집약된 곳을 볼 수 있습니다ㅋ
벚꽃과 함께 군데군데 샛노란 개나리, 그리고 초록초록 싱그러운 숲과 호수를 볼 수 있고
숲에서 내려오는 상쾌한 바람도 느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거기에 테라스에서 먹는 맛있는 빵과 케이크, 커피는 마치 덤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호수가 크진 않아도 벚꽃과 잘 콜라보 되니 더 사진 풍경이 업그레이드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ㅁ <갤러리T> 2층
가게 한곁에 설치된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볼수있는데요ㅎㅎ
2층은 더욱 다채로운 색감의 의자가 눈길이 가는 인테리어와
다양하면서도 멋진 그림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다양했어요ㅋ
2층의 공간은 완전한 2층이 아니라 다락스타일로 꾸며져서
마치 우리 가족들만의 비밀공간에 온 거 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ㅁ 루프탑
<갤러리T> 카페에서 더 멋진 곳을 보고 싶다면 루프탑에 도전해보세요ㅎㅎ
루프탑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커피를 즐길 수 있구요!
멋진 뷰를 바라보기에 좋은 곳이랍니다ㅎㅎ
요즘 같이 날씨가 따뜻해진 완연한 봄날씨엔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려봐요!
1층 테라스에서 보던 풍광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