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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남성입니다.
5월 중순이긴 하지만
이번 주말 마치 초여름이 된 것처럼 덥네요ㅠ
가족들도 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고 하니 냉면을 먹으려는데
요즘 왠만한 냉면 가격이 1만원이 넘었습니다ㄷㄷ
가족들과 주말 외식하려 하는데
너무 오른 냉면 가격에 고심하던 찰나에 우리 동네에
가성비 넘치게 냉면과 숮불고기를 주는 곳이
있어서 여기다 싶어 찾아갔는데요ㅎㅎ
바로 우리 동네 <육쌈 냉면 익산 영등점>이었습니다!
ㅁ <육쌈 냉면> 이용팁!
우선 이곳 < 육쌈 냉면 익산영등점>은
연중무휴로 10:20 - 21: 30 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곳이 상당히 주차하기가 빡센 곳이친한데
매장일도 주차가 가능한 곳이에요.
점심 12~14시, 저녁 19시 이후 주차 가능하고
일요일과 공휴일도 하루종일 가능합니다.
ㅁ 왜 가게이름이 <육쌈 냉면>?
<육쌈냉면>으로 네이밍 된 것에 대해
한번 드셔보면 확 느낌이 올 거 같아요ㅎㅎ
<육쌈냉면>은 말 그대로 '고기'에 싸먹는 냉면 컨셉이에요..
육쌈냄면은 206년 대한민국 최초로
고기를 싸먹는 냉면집을 출시했다고 해요ㅎㅎ
저도 처음 먹어보고 진짜 어떤 먹잘알 '쩝쩝박사'가 만들었으나 감탄하며 먹었던 기억이 나요ㅋ
시원한 냉면과 함께 부족한 단백질을 숯불고기로
채우면 맛도 영양도 천생연분이 되는 거 같아요ㅋ
<육쌈 냉면>이 대박이나서 다른 유사브랜드로 많이
생겼지만 원조는 못 따라 가는게 같아요ㅋ
ㅁ 에피타이저 온육수
이집에 올때 꼭 식사 전 에피타이저로 먹는 게 있는데
바로 따뜻하면서도 단백한 온육수입니다.
호주산 육우로 만든 육수인데
마치 오래 끓인 사골국 같은 깊은 맛이나서 2컵 이상은 먹는듯해요ㅋ
ㅁ <육쌈냉면> 기본 반찬
냉면집은 냉면이 주가 되기에 냉면 무김치 정도 주고
마는데 이곳은 냉면과 함께 숯불고기도 나오기에 깍두기, 파김치도 함께 줍니다.
기본 반찬들은 셀프바로 운영되기에 눈치 안보고 먹어도 됩니다ㅋ
ㅁ <육쌈냉면> 메뉴들(2026년 버전)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해요ㅎㅎ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냉면+숯불고기가 9,500원 밖에 안 해요ㅎㅎ
거기에 비빔밥+숯불고기도 9,500원이라서 왠만한 집 냉면가격보다 싸요^^
다시 말씀드려서 이거 물냉면과 숯불고기 세트가격이 9,500원이에요ㅋ
4인 가족이 가도 정말 명세서 보기가 두렵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ㅁ <육쌈냉면> 물냉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냉면부터 먹어봤는데
적당히 잘 삶아진 면에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국물 그리고 초여름 같은 오늘 날씨를 싹 잊게 살얼음까지 동동 띄워져서
더위가 스리슬쩍 물러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냉면에 다떼기 안 넣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사장님이 가져다 온 순정(?) 냉면 육수를
후루룩 후루룩 마시며 더위를 달랬습니다.
ㅁ <육쌈냉면> 비빔냉면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다른 가족은
제가 물냉면을 시키자
바로 비빔냉면으로 시키더라구요ㅎㅎ
(결국 물냉과 비냉을 반반 나누어서 먹었어요ㅋ>
매콤새콤한 특제 양념장이라서 맵지않고 고기랑 함께 싸먹으면
100%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혹시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한다면 셀프바에서
다데기를 더 넣어서 드셔보기 추천해요.
비빔냉면을 먹다가 함께 준 냉육수를 부어주면
더 시원해진 얼큰 물냉면(?)으로 변신합니다ㅋ
ㅁ <육쌈냉면>의 치트키 숯불고기
냉면을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이렇게 한 도마에
같이 나오는 숯불고기입니다.
요즘 냉면 가격이 1만원을 우습게 넘기는 상황에서
이 숯불고기는 서비스처럼 나와 주는 느낌이네요ㅋ
매장에 들어갈 때 보니 갈비양념이 된 고기를
원통 안에 넣고
돌아가는 불판에 두고 롤링팬처럼 자동 시스템(?)으로
타지 않게 잘 구워지게 해두셨더라구요ㅋ
쫄깃한 냉면과 숮불향 잘 베어든 부드럽고 달달한 숯불고기의 만남!
탄수화물+단백질은 정말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같아요ㅋ
꼭! 꼭! 숯불고기가 맛있다고 그냥 고기만 집어드시지마시고 냉면과 숮불고기를 조합해서
쌈으로 해서 드셔보세요ㅎㅎ
그리고 여기는 비빔밥을 시켜도 숯불고기 주는데 비빔밥 먹을 때도
따끈한 숯불고기 다 때려 넣고 비벼드셔도
숯불고기 비빔밥으로 진화한 이 비빔밥 진짜 JMT(존맛탱)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