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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전라도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5월까지가 마지막 제철인 봄나물 냉이로 만든
<소고기 냉이된장국>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냉이는 봄철이면 꼭! 생각나는 봄제철 나물인데요!
냉이의 향긋한 향과 쌉싸름한 맛이 정말 매력적인 봄나물이에요^^
여기에 고소한 소고기와 구수한 된장을 더하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건강한 찌개가 완성된답니다~
(요리초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준비재료 (2~3인 기준)
냉이 150g (취향따라 양 조절해주세요~)
소고기 (국거리용, 구이용 상관없어요!)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두부 한 모
집에 있는 냉털양채 (감자, 무, 표고버섯, 애호박, 양파 등등~)
물 1L
청양고추 1~2개 (취향에따라 넣어주세요)
냉이 손질방법
냉이는 흙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손질이 정말 중요해요 ㅎㅎ
처음에 냉이 뿌리 부분의 흙을 칼로 긁어내고
시든 잎을 제거하신 다음에 흐르는물에 여러번 깨끗히 씻으면 됩니다!
(Tip: 냉이는 뿌리까지 먹는 나물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세척이 필요하죠~~ 특히 뿌리 사이 흙을 잘 제거해야
음식에 흙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합니다)
🍳 첫단계 - 소고기 볶기
집에 있는 소고기 국거리나 구이용 부채살도 상관없어요!
저희집엔 LA갈비가 있어서 LA갈비를 활용했답니다~
먼저 LA갈비를 먹기좋게잘라 냄비에 구워줍니다
소금 후추 살짝 뿌려서 굽굽해주다가 고기 어느정도 익으면
뼈와 살을 분리해 잘라줘요~
고기를 고워주고 볶아준뒤 찌개를 하면 국물맛이 훨~씬 깊어져요!
여기서 다진마늘을 조금 넣어주고 볶아주더도 너무 좋습니다^^
(고기 잡내를 없애주고 고소한맛을 더 내주기때문에
다진마늘 넣으시는걸 추천해요)
🍲 된장 풀고 끓이기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된장 1큰술을 볶~볶~해줍니다
어느정도 고기와 된장이 잘버무려 졌으면 손질해둔 야채들을
한번에 다 넣고 된장 1큰술을 더 넣어 다시 한번 볶볶해줘요~!
야채와 고기 된장이 잘 어우러지게 볶아준뒤 다진마늘을 넣어 한번 더 볶아주세요!
야채가 어느정도 살짝 설익었을때 물을 1L 정도 부어준뒤
센불로 팔팔 끓여줍니다~
(이때 고춧가루 1큰술과 청양고추도 취향에따라 넣어주세요ㅎㅎ)
고기를 볶은 뒤 물을 넣어 별도로 육수가 필요하지 않지만
더 감칠맛을 원하신다면 이때 코인육수나 멸치육수를 넣으셔도 맛나답니다^^
🌱 냉이와 두부 넣기
어느정도 감자랑 야채들이 다 익을쯤에 두부를 넣고
5분정도 한소끔 끓여주다가 마지막으로 냉이를 넣어
숨만 죽을정도로 살짝 끓여줍니다~
냉이는 너무 오래 끓이면 향도 날아가고 뿌리도 질겨지기때문에
마지막에 넣는것이 중요해요^^!!
마지막엔 대파도 같이 넣어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소고기 냉이된장국> 맛있게 먹는팁!
다 만들어진 <소고기 냉이된장국>은 구수하면서도 향긋한
냉이향이 어우러져 봄의 제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정말 너무 맛나고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고!
집에 있는 각종 반찬으로 비빔밥을 같이 해서 냉이된장국과 같이 먹으면
이것이야말로 금상첨화이지요^^~~~!
저는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춧가루 한큰술하고
청양고추도 넣었는데요~ 들깨가루도 넣으면 고소하고
더 녹진한 된장찌개를 드실 수 있습니다ㅎㅎ
봄 제철 냉이를 활용한 <소고기 냉이된장국>은 초보자분들도
따라하기 쉽고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맛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집밥 메뉴이기에 오늘 저녁 냉이된장국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