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우와대박이네요 ㅎㅎ 먹고싶네요 !ㅎㅎ
이 케이크의 핵심은 시트부터 달라요.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로 만든 드젠 시트를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훨씬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에요. 여기에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즈베리, 장미향이 은은하게 더해지면서 단순한 단맛이 아니라 향 중심의 디저트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딸기가 생각보다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 포인트도 확실합니다. 단순히 부드럽기만 한 케이크가 아니라 씹는 재미가 같이 살아있는 느낌이에요. 다만 시트 자체가 워낙 부드러워서 깔끔하게 잘리기보다는 살짝 무너지는 편인데, 이건 오히려 수제 케이크 특유의 매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