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중랑천 벚꽃길 너무 아름답네요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봄이 되면 중랑천 제방을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길이 정말 장관이라 동네 산책 코스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화려한 축제 행사가 아니더라도 제방 위 산책로가 워낙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걷기만 해도 봄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머리 위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 터널을 지나다 보면 도심 속에서도 이런 여유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산책로 중간중간 벤치가 잘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잠시 쉬어가며 꽃구경을 하기에도 좋고 밤에는 은은한 가로등 불빛 아래 밤벚꽃의 운치를 즐기기에도 아주 훌륭합니다. 근처 주민들이 가족이나 반려견과 함께 나와 평화롭게 산책하는 모습만 봐도 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좋은 장소예요. 하천변 자전거 도로와도 연결되어 있어 가볍게 운동하며 꽃구경을 병행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우리 동네 소중한 봄나들이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