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국립서울현충원 뷰 넘 좋네요 가보고싶어져요
서울에 사는 60대 남성입니다
서울의 봄을 가장 우아하게 만끽할 수 있는 곳, 바로 국립서울현충원입니다.
이곳의 주인공은 단연 하늘거리는 가지 끝에 분홍빛 꽃송이를 가득 머금은 수양벚꽃입니다. 일반 벚꽃과 달리 폭포수처럼 아래로 길게 늘어진 가지들이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현재 현충원의 벚꽃은 눈부시게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살랑이는 작은 바람에도 꽃잎이 비처럼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걷다 보면, 일상의 복잡함은 사라지고 마음속까지 화사한 봄기운으로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