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 하늘꽃정원 넘 예뻐보여요. 가보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이에요~
서울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꽃잔디가 너~~무나도
이쁜 '초안산 하늘꽃정원'에 따스한 봄기운 느끼며
산책하러 산책하고 왔습니다!!
'초안산 하늘꽃정원'
서울 도봉구 창동 산192
자차 이용시 - 초안산하늘꽃정원 공영주차장 검색 (유료)
대중교통 이용시 - 녹천역 1번출구에서 도보 890m
봄이 오면 산에~ 들에~ 꽃들이 만개를하니
집에만 있을순 없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주말에
가족들과 따스한 봄기운 느끼며 산책하러 동네 근처인
'초안산 하늘꽃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초안산하늘꽃정원'은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초안산 근린공원과 마주하고 있는 공간으로 진짜
지역주민들만 알고있는 꽃잔디 명소이기도 해요 ㅋㅋ
공원 입구에는 작지만 자그마한 주차고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차를 이용해서 오셔도 괜찮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동네 명소(?)라서 주말에 오셔도
아주 한가롭게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ㅋㅋ)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데
5분당 100원의 주차료가 발생하니 꼭 참고하세요~^^!!
꽃잔디는 분홍색꽃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녀와보니 보라색과 흰색 등등 다양한 색감으로
꽃을 피워냈네요~^^
서울 도심에서 이런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꽃잔디를 동네에서 바로 볼 수 있다니 ~
정말 저 복 받았죠~?!^^
곳곳에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있어서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동네주민들도 많이 보였네요 ㅎㅎ
날씨가 살짝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꽃잔디의 색감이 더 영롱하고 화려해 보였어요^^
간간히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야외좌석도 마련되어 있고~
천천히 걷다보니 같은 아파트 주민분을 만났지뭐에요 ㅋㅋ
다들 이 주변으로 많이들 산책 나오시는것 같았어요!
'하늘꽃정원'의 끝지점에는 하늘꽃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어요~!
전망대에 올라가 공원 전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에
'하늘꽃정원'에 놀러오셨다면 꼭 전망대에 올라가셔보세요~^^
이게 바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꽃정원'의 전망이랍니다~~!ㅎㅎ
눈으로 보는것이 훨씬 더 아름다운데
사진으로는 이 아름다움이 다 담기지 않아 좀 아쉽네요 ㅠㅠ
그리 넓은 규모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짜임새있게 조성이 되어 있어서 잠시 잠깐의
봄기운 느끼며 산책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에요~!
꽃잔디 사이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철쭉과 영산홍은 그 와중에 색깔도 너무 이뻤네요 ㅠㅠ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봄 계절~~~^^)
바위사위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철쭉의 모습도 너무 귀여웠고 지금 이 시기가
철쭉이 가장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기에 꽃잔디,
벚꽃, 철쭉 다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하늘꽃정원'은 '초안산공원'과도 연결이 되어 있어요 ㅋㅋ
지금 보이는 나무데크를 따라 오르면 초안산공원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데 꼭대기에는 헬기장 말고는
다른 볼거리가 많이 없기때문에 겸사 겸사 가볍게
같이 들러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조금 더 맑았더라면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였을텐데 좀 아쉬웠던 날이였어요~ㅠㅠ
하지만 '하늘꽃정원' 자체가 그늘이 많이 없는지라
꽃놀이를 즐기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한편에는 수선화도 식재되어 있더라구요~~!
이미 수선화는 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이리도 산뜻하게 꽃을 피워내고 있으니 너무 신기했네요
이름을 알 수 없는 보라색? 푸른색?의 꽃은 바닥에
잔뜩 웅크린채 꽃을 피워내고 있었어요~
(아마 층층나무꽃이 아닌가 추측해보는데.. 아시는분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ㅎㅎ...)
조금 시기를 지난탓인지 지고 있는 꽃들이 대부분이였네요 ㅠㅠ
그렇게 쭈욱~ 산책하며 둘러보다가 초안산 정상은
포기하고 생태육교를 찾아 숲길 산책을 했습니다 ㅎㅎ
둘레길 형식으로 만들어진 근린공원이에요~!
다시 돌아온 '하늘꽃정원' ~~!
왼쪽에 보이는게 화장실 건물인데 보기와 달리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어요 ㅋㅋ
그리고 '하늘꽃정원'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목줄착용과 배설물 수거는 필수예요~^^
(반려견과 함께 봄기운 느끼며 산책하기에도 좋아 완전 추천드려요!)
'하늘꽃정원'은 원래 배나무 밭이였어요~
그곳을 개량해서 공원으로 조성을 해두고
이곳이 그곳이었음을 알리고자 배나무 30그루를
식재해두 었습니다 ㅎㅎ
배나무의 수령이 오래되었는지 활처럼 휘어지고
낭창하게 가지를 늘어뜨린 모습이 너무 멋스러웠어요~!
배나무에 취해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ㅋㅋ
4월 초순이었다면 영롱한 배나무꽃을 볼 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모두 지고 초록한 잎들만 가지를 덮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 초록한 풍경과 꽃잔디의 강렬한 색감이
대비를 이루면서 더욱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어요~!
철쭉은 한창 만개를 진행중이기에
이달 말일까지는 충~~분히 그 아름다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팅거벨 모양의 조형물이 꽃잔디와도 되게 잘어울리지 않나요~?!
남녀가 서로 바라보며 눈을 마주하고 있는
이 조형물이야 말로 '하늘꽃정원'에서 놓칠 수 없는
포토 스팟이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괜히 저희 부부도 이 조형물 보고 좀 설렜답니다 ㅋㅋ)
꽃잔디라는 이름을 가지기도하고 패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꽃은 벚꽃이 지고 난 후
4월 중순부터 만개를 시작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여 버리는 꽃이에요~ㅎㅎ
심심하면 나타나는 이런 글귀들이
또 기분도 좋아지게 하고~ 힐링도 되더라구요 ㅎㅎ
꽃잔디는 이미 만개를 해있지만 5월초까지도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유지할것 같아요^^
주차장 너머로는 이렇듯 붉은빛의
튤립까지 식재되어 있습니다 ^^
이미 만개를 넘어 지는 아이들도 간간히
보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뻤네요~~
화이트톤도 핑크빛을 지난 아이도 식재가 되어있었어요~
이 풍경도 놓치지 말고 꼭 구경해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초안산 하늘꽃정원'은 앝은 야산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산책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따스한 봄기운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은 저희 동네 꽃잔디 숨은 명소랍니다 ㅋㅋ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이 식재가되어 동네 주민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는 이 정원~~ 여러분들도 꼭 한번
이 봄이 가기전에 오셔서 수많은 봄꽃들을 구경해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