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오늘 저녁에 소불고기 했는데, 만들다 보니까 고기보다 야채가 훨씬 많아졌네요ㅋㅋㅋ
양파 듬뿍 넣고, 버섯 넣고, 대파랑 당근까지 이것저것 넣다 보니까 거의 야채볶음 수준이에요
근데 또 이렇게 먹으면 덜 부담스럽고 은근 맛있더라고요ㅎㅎ
요즘 나이 들수록 고기만 많이 먹으면 속도 더부룩하고, 야채 같이 많이 먹는 게 훨씬 편한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이렇게 바뀌는 것 같아요.
특히 불고기 양념에 야채 숨 푹 죽어서 먹으면 달달하니 진짜 밥도둑이에요ㅠㅠ
원래는 “오늘 고기 먹는다!”였는데 막상 식탁 보면 야채를 더 많이 먹고 있는 현실…
그래도 맛있게 한 끼 잘 먹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