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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초여름에 나들이가기 좋은 저희 동네 명소인
'화성행궁'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ㅎㅎ
'화성행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영업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30)
입장료
어른 2천원 / 군인&청소년 1,500원 / 초등학생 1천원
'화성행궁'에 들어서기전에 보이는
엄~~~~청 큰 보호수를 제일 먼저 보실 수 있어요^^
'화성행궁'은 효성이 지극했던 정조대왕이
아버지 장헌세의 묘소를 현륭원으로 옮기면서
수원 신도시를 건설하고 수원화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건립되었어요!
'화성행궁'은 화성 안에 자리하고 있고
조선 행궁 중 규모나 기능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꼽힙니다~
1996년 1단계 복원공사가 시작되고
2003년 10월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는데
사실은 현재도 알게모르게 복원공사가 진행중에 있어요^^
그리고 또 '화성행궁'이 K드라마 대장금, 이산,
왕의 남자, 구르미 그린 달빛 등등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화성행궁'의
아름다움을 많이 담고 있죠~!
여기는 신풍루에요~ㅎㅎ
'화성행궁'의 정문으로 신풍이란
'임금님의 새로운 고향'이란 뜻으로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고향처럼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따스한 햇살 받으며 나들이 오기에도
좋은 '화성행궁' 이지만 야간개장에 와도
정~~~말 경관이 멋지답니다!
이렇게 사람 모형의 조형물들도 있는데
외국인분들도 많이 오시기에 K드라마를
보는것 같기도하고~ 뭔가 더 이 '화성행궁'을
더 생생히 표현해놓았어요~
여기는 좌익문이에요~!
좌익문을 지나 중앙문으로 오시면
이렇게 문 중앙에 태극기 문양이 엄청
크게 그려져 있는걸 보실 수 있어요ㅎㅎ
중앙문을 지나면 바로 봉수당이 나오는데요~!
봉수당은 '화성행궁'에서 가장 위상이
높은 건물이라고 해요^^
조선 정조 13년(1798)에 고을 수령이
나랏일을 살피는 동헌으로 지었습니다!
처음 이름은 장남헌이었는데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계기로 봉수당으로
이름을 바꾸었어요!
정조대왕의 처소!
정조대왕이 '화성행궁' 행차시
신하를 접견하고 쉬던 장소를 연출한 공간이랍니다~
원래는 유여택이 신하를 접견하고 쉬던 장소였으나
관람의 편의를 위해 이곳 봉수당에 연출해놓았어요 ㅎㅎ
관람 포인트는 특히 자부자시의도 병풍이
당대의 최고 화원 단원 김홍도가
정조시대 정조를 위해 주자의 시를 그림으로 그려
진상한 것으로 정조는 이를 극찬하여 항상
곁에 두고 보았다고 합니다
'화성행궁'의 정전 봉수당!
봉수당은 임금 행차시 정전으로 쓰인 건물로
중심 4칸을 왕권을 상징하는 편전공간으로 연출했어요^^
을묘원행시 이곳을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이 열린 공간으로 이때 정조는
'만년의 수를 받들어 빈다'는
의미의 봉수당이라는 당호를 지어 조윤형으로 하여금
현판을 쓰게 하면서부터 이 건물이
봉수당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ㅎㅎ
봉수당에서의 진찬연을 하는 모습이에요~
1795년 을묘원행시 진찬연 장면을
부분 연출한 공간인데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예를 드리고 있고
여관들은 왕과 혜경궁 홍씨를 보좌하고 있는 모습이죠ㅎㅎ
이날 진찬연에서 혜경궁 홍씨에게
12기의 소별미와 70가지의 음식 그리고
42개의 상화가 바쳐졌다고 합니다
봉수당 왼쪽으로는 장락당이 있어요ㅎㅎ
장락당은 조선 정조 19년(1795)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화성행궁'에서
열면서 혜경궁 홍씨가 머물 처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입니다~!
정락당과 봉수당은 연결되어 있어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정락당은
임금이 화성에 내려오면 머무는 처소로도 사용되었어요
장락당을 다~ 구경하시면 나오는 복내당^^
복내당은 수원읍 고을 수령과 가족이
거처하는 건물입니다ㅎㅎ
조선 정조 18년(1794) '화성행궁'에
장락당을 만들기전까지는
왕의 숙소로도 쓰인 곳이에요!
복내당 부엌을 연출을 해놓았는데
엄청 섬세하게 해놓았더라구요~~!
드라마 <대장금> 속 수라간~~!!
'화성행궁'은 2004년 종영한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드라마 속 수라간의
모습을 재현했어요~!
수라간은 임금의 수라와 잔치음식을 준비하던
궁중 부엌으로 소주방이라고도 불립니다
유여택!
별주는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와 현륭원
참배에 필요한 음식을 준비하고
문서를 보관하던 곳이에요^^
여기는 별주 연못이에요ㅎㅎ
느티나무..
화성성역 이전부터 있던 600년 이상 된
노거수입니다ㅎㅎ
화재로 인해 훼손되었으나 2003년부터
나무 살리기 작업을 통해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우화관은 화성유수부의 객사에요ㅎㅎ
객사는 지방수령이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국왕에 대한 의례를 행하는 곳이면서
관아를 방문하는 관리나 사신들이
머물던 곳입니다!
현재 우와관~!
수원 화령전
화령전은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검소하면서 품격 있게 만든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영전으로써 정조대왕의 어진을 모시기 위해
순조 1년에 세운 건축물입니다 ㅎㅎ
정전(운한각)
정조의 어진을 모시고 제사지내는
건물이에요 ㅎㅎ
낙남헌은 '화성행궁'에서 공식 행사나
연회를 열 때 사용하는 건물이에요~!
잉~?! 뭔가 안어울리는 조형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궁궐의 꽃인 모란이에요^^
"낙남헌에 피어난 조선의 꽃 모란"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건강과
장수를 바라며 회갑잔치에 바친 복숭아 꽃, 3천송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에요 ㅎㅎ
수천송이의 복숭아 꽃으로 만들어진 모란은
전통적인 가치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정조 임금의 효심이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조형물입니다~
그리고 '화성행궁' 전경이 보이는 포토존도 있어요~~!
바로 미로한정 정원입니다ㅎㅎ
와.. 위에서 바라보니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마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
(되게 옛 건물들인데도 관리를 정말 잘해놓으셨더라구요)
날씨도 좋으니~
위에서 바라보는 '화성행궁' 전경들도
더 멋지고 고즈넉해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