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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이에요^^
서울 수락산에 접근성이 너~무 좋은
최고의 계곡이 있는거 다들 아시나요~?!
노원, 도봉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수락산!!
수락산에는 '벽운계곡'이 유명해요
'벽운계곡'은 서울 수락산에 위치해 있고 접근성도 좋아서
차가 없으신분들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너무 추천드립니다!
(계곡이 깊지 않아서 아이랑 당일치기로 다녀오셔도 최고에요)
'벽운계곡'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저는 동네사람이라서 걸어서 이동을 했어요 ㅋㅋ
버스를 타고 오시는분들이라면 저처럼 수락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됩니다!
혹은 지하철을 타고 오시는분들이라면 수락산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5분 정도 직진하시면 '벽운계곡' 입구가 나와요~^^
짠-!
여기가 '벽운계곡' 입구입니다^^
사실 아이들 데리고 계곡이나 바다 가려면
멀리 가야되서 이동중에서 지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재작년부터는 동네 근처에 있는
'벽운계곡'으로 여름 휴가를 자주 가고 있어요!
입구 초입에 이마트24시 편의점이 있어서
혹시 음료나 간식 구입하실분들은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계곡 올라가다보면 노상식당이 있긴 하지만
과자나 음료는 여기서 사면 깔끔!!
바로 옆에서는 김밥도 팔고 계시니
잠깐 당일로 가볍게 다녀오실분들은 김밥 포장해가셔도 좋아요^^
'벽운계곡'으로 차를 가지고 오시는분들이라면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주말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가
빈자리가 좀 보였어요~~ 아마 오전이나 점심 시간쯤 오면
꽉 차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주차요금은 1시간에 5천원, 2시간에 만원이에요ㅎㅎ
저녁 10시에는 문을 닫는데
계곡에 10시 이후까지 있진 않으니
시간만 꼭 기억해두세요~
여기도 계곡이다보니까 백숙집이 몇개 있어요ㅎㅎ
금자생오리가게에서 밥먹으면 주차비가 무료에요!
집이랑 가까운 수락산이라서
동네 마실 겸 여유롭게 걷고 싶을때 오는
수락산 '백운계곡'~~!
이날도 주말에 이른 저녁먹고 남편이랑 같이
소화시킬겸 걸어보자 해서 다녀왔네요^^
수락산 입구 초입에 김밥 파는곳 말고 이곳도 김밥을
팔고 있는데 이 위쪽으로는 김밥 파는곳이 없어요 ㅎㅎ
김밥은 4천원이고 주인 이모님께서도
"이쪽은 물이 별로 없으니까 선녀탕에 가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초여름이기도 하고 비가 자주 안와서
물 높이가 아직 낮은가봐요~ 그래서 선녀탕으로 이동!)
수락산은 등산로 말고도 둘레길이랑 자락길도 있어요^^
둘레길이 난이도가 높지 않아 저희 엄마도 자주 와서 걷는곳입니다~
경사가 높지 않고 걷기 좋은 곳이 있어서 노원 도봉 동네 주민들이
아주 좋아하는 산책로이기도 해요!
데크길이 있어서 걷기가 정말 편합니다!
데크길이 펼쳐진 곳 주위로 계곡이 있어요~~!
이쪽 계곡물은 비교적 얕아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의 여행객분들이 정말 많았네요
접근성도 좋고 이렇게 돗자리 펴기 좋은
평상도 있으니 아이랑 당일치기로 오기 딱이죠!!
나무로 된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돗자리 깔고 쉬기 편해요 ㅎㅎ
근데 수락산 '벽운계곡'은 넓은 바위와 평평한 곳이
꽤 있어서 어디든 터가 좋다면 돗자리 깔면 됩니다!
(저도 이날 선녀탕까지 걸어가면서 아직 6월초인데도
꽤 많은 나들이객분들을 봤네요)
데크길이 끝나갈때쯤 화장실이 있어요 ㅎㅎ
선녀탕으로 가기 위해 더더 걸어 올라가봅니다~~!
2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데
이.. 25분이 땡볕에서는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가는 길에 우람한 나무들이 그늘이 되어줘서 괜찮았어요
장락교를 건너고~~!
벽운교도 건너야해요 ㅋㅋ
계속 올라가다보면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운동작인 벽운클럽이 나와요^^
여기 동호회분들은 매번 여기까지 와서
배드민턴을 치시는 걸까요....?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
신선교까지 건너줍니다.. (다리를 3개나 건너야해요)
여기까지 올라왔다면 거의 다 온건데요!
이 선녀탕이 수락산 계곡물 중에서 제일 깊은 곳이에요~
여기가 바로 선녀탕입니다!
역시 이 선녀탕이 수락산에서 가장 깊은 곳이라서
어린이는 없고 어른들만 있더라구요!
(중학생 정도면 와도 될 것 같아요~~튜브 필수!)
계곡물은 바닷물과는 다르게 짜지 않고
맑기 때문에 물놀이 하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마무리도 찝찝하지 않고 상쾌하니깐요~~!)
수락산 '벽운계곡' 위쪽에 위치한 선녀탕은
"마치 선녀가 목욕한 듯 신비로운 곳"이라고 해서
선녀탕이라고 불린답니다!
사실 유래는 더 많은데 바위로 둘러쌓인
에메랄드빛 예쁜 물이 있는 이곳에서 선녀가
목욕을 하는 것 같다는 유래가 가장 유력한것 같아요 ㅋㅋ
사실 선녀탕은 저처럼 이곳에 오래산
주민이 아니고서야 잘 모르시더라구요~~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선녀탕... 꼭 가보세요!!)
원래는 선녀탕에서 여유를 좀 즐겨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신나게 놀고 계시는분들이 많아서 발만 담그고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갔어요 ㅋㅋ
'벽운계곡'은 선녀탕 말고도 물놀이할 곳이 많아요~~!
여기는 넓고 평평한 바위가 많아서 돗자리 깔기 좋은곳도 많고요
이동하는 동안 먹은 저녁도 소화시키고 ~~ 저도 이렇게 방석매트
하나 가져와서 바위에 깔고 앉아서 발담그며 더위를 날렸네요~~!
서울에서 차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쉽게 갈 수 있는
가까운 수락산 '벽운계곡'은 초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계곡이라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