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인기 게시판 TOP 50
지난번에 푹 끓여둔 사골곰탕을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며칠 동안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넉넉하게 만들어두니 한동안 든든하더라고요. 하지만 같은 국을 계속 먹다 보니 조금 질리는 느낌이 들어 남은 국물로 선지국을 끓여봤습니다. 사골 국물 덕분에 깊고 진한 맛이 나서 생각보다 훨씬 맛있게 완성됐어요. 다만 더운 여름에 국을 끓이려니 주방이 금세 후끈후끈해져 땀이 줄줄 나더라고요. 그래도 정성 들여 끓인 선지국 한 그릇 먹으니 힘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집밥의 매력은 포기할 수 없네요
3
0
댓글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