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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여름철 별미로 손꼽히는 디저트를 먹으러 부암동에 있는 부빙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독특하고 정성스러운 수제 시럽을 올린 빙수를 선보여서 참 인상 깊어요.
이번에 먹은 팥빙수는 얼음이 눈꽃처럼 부드럽고 팥이 과하게 달지 않아 깔끔했습니다.
고즈넉한 동네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아기자기한 매장 내부도 머무는 내내 편안함을 주네요.
흔한 프랜차이즈 빙수 맛에 지쳤다면 올여름이 가기 전에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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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수제 빙수 사진만 봐도 시원해 보여요 여름엔 역시 빙수가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