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멧돼지E21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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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여름철 장마비가 길어지면 주말에 야외 활동을 하기가 은근히 망설여지곤 하는데요.
독특한 인테리어와 쾌적함을 자랑하는 실내 헌책방인 서울책보고에 다녀왔습니다.
거대한 책 터널을 연상시키는 아늑한 공간 속에서 비 걱정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오래된 종이 냄새가 비 오는 날의 아날로그 감성과 어우러져 한층 더 아늑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읽고 싶었던 서적들을 천천히 정독하며 사색에 잠기기 좋더라고요.
축축한 날씨 때문에 가라앉았던 마음이 차분하고 유익하게 정돈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장마철 궂은 날씨를 피해 실내에서 여유로운 문화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께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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