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E116935
오빠와 여동생, 관계 정말 아이러니해요. 엄마 다른 남매일지라도 남매는 남매인데 서로 배려하는 마음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이효나는 감정선을 되게 차분하게 잡으면서도 속에 쌓인 상처가 보이게 연기하더라구요
설정환은 그런 여동생을 걱정하면서도 화를 억누르려는 느낌이라 두 사람의 대화가 팽팽했어요
특히 주하늘이 언제까지 어머니 피해 도망다닐래라고 할 때,
단순한 가족 싸움이 아니라 오래된 상처와 비밀이 얽혀 있다는 게 확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