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처음엔 은조가 이열을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게 해 주었지요. 문상민 배우 연기 잘했구요
도망치는 상황에서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대사가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만들었고
홍은조가 이열을 오해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크게 미친 자다라는 말이 튀어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설정이 재밌어요
남지현은 겁 많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은조의 매력을 잘 살렸고
문상민은 설명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이열의 답답함을 잘 표현했어요
서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등을 돌리는 엔딩까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