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보는하이바라
두배우가 꽤 어울렸어요. 문상민 배우님 빨리 빨리 후속작 기대해요~^^
영혼 체인지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로맨스 사극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최종화 시청률이 7.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이 참 뿌듯합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수많은 위기를 넘어 서로의 곁에 선 홍은조와 도월대군 이열의 로맨스가 완성되는 과정이 그려졌는데, 그 장면을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뿐만 아니라 신해림, 임재이와의 우정, 그리고 백성들과의 연대까지 다양한 관계성이 긴밀하게 엮이며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서사와 감정선 덕분에 시청자로서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고, 종영이 아쉬울 만큼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성을 가진 작품을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