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갈등이풀리는줄알았는데거대한폭풍우가정말후덜덜

갈등이풀리는줄알았는데거대한폭풍우가정말후덜덜

세상에,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휘몰아칠 줄은 몰랐는데 저 정말 입을 떡 벌리고 깜짝 놀랐잖아요! 갈등이 풀리는가 싶더니 오히려 더 거대한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혹시 그 부분 보면서 저처럼 가슴이 콩닥거리지 않으셨나요?

가장 소름 돋았던 장면은 단연 주인공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파파의 진심 어린 편지를 발견하는 대목이었어요. 그동안 오해만 쌓여서 서로 날을 세웠는데, 알고 보니 모든 게 자식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사투였다는 게 밝혀지는 순간 보셨나요? 저는 그 장면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주인공이 그 편지를 붙잡고 오열하는데, 평소 강인했던 캐릭터가 아이처럼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게 그려졌거든요.

특히 후반부에 악역의 최후 발악으로 전개되는 추격전 장면에서는 정말 숨도 못 쉬고 봤어요. "설마 여기서 사고가?" 싶었는데, 그 긴박한 카메라 워킹 보셨나요? 저는 보면서 연출력에 다시 한번 깜짝 놀랐잖아요. 로맨틱한 분위기가 이어지다가 순식간에 스릴러로 변하는 그 변주가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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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원대한거북이M855610
    갈등이 풀릴듯 풀리지 않으니
    제대로 폭발할듯한 시한폭탄 이네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진짜 전개 미쳤어요 
    이렇게 폭풍일줄이야 
  • 고고
    어 자식을 지키러는 마음이여다니
    반전이네요 이렇게 슬플수가
  • 유머있는바다H134357
    최종희까지 다 보고서 댓글을 다내요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해피엔딩이네요
  • 매력적인참새L249626
    원래 드라마들은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휘몰아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빠르게 보여 주지 않네요.
  • 열린자두L1435954
    강인하던 주인공이 무너져 오열하는 모습도 캐릭터의 감정을 깊게 보여준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추격전 장면에서는 연출과 분위기 전환이 정말 탁월해서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