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몸만들기 하느라고 고생했을 것 같아요. 작품 캐릭터에 맞추느라고 노력하는 열정 대단해요
안보현 배우님이 웹툰 원작 드라마만 만났다 하면 터뜨리는 이유를
이번 스프링 피버 종영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어요
이태원 클라쓰의 장근원부터 유미의 세포들의 구웅, 그리고 이번 선재규까지...
만화 속 인물을 현실로 끄집어내는 능력이 정말 독보적이잖아요
본인은 의도한 선택이 아니라 작품이 자신을 선택해 준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원작 팬들까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그 세밀한 노력을 보면 흥행은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스프링 피버의 선재규 캐릭터를 위해 헬스장에서 만든 몸이 아닌
타고난 장사 같은 느낌을 주려고 일부러 지방을 섞어 증량했다는 대목에서 정말 감탄했어요
복싱 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베이스에 캐릭터 해석력까지 더해지니
제작진이 대본을 보자마자 안보현이 보인다고 입을 모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포항에서 90% 이상 촬영하며 쌓은 추억을 앨범 꺼내 보듯 소중히 여기는 마음씨까지 확인하니
배우 안보현의 인간적인 매력에 또 한 번 입덕하게 됐지 뭐예요
종영의 여운을 즐길 새도 없이 바로 재벌X형사 시즌2 촬영을 위해
3kg을 감량하며 슈트 핏을 준비하는 철저한 자기관리 모습은 정말 본받고 싶을 정도예요
장근원과 같은 사람이 맞냐는 말을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는 보현 오빠의 말을 들으니
다음에는 또 어떤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