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과 선왕인 형을 위해 이제는 어린조카를 위해 감추고 절제된 삶만을 살았던 이안의 처연함이 잘 드러남.. 슬픔도 억울함도 기쁨도 다 여과없이 드러내는 희주와 반대로 모든 감정 을 꼭꼭 씹어 속으로 감춰야하는 이안대군 너무 잘 표현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