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아는 한지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멘탈이 가출한 채 무너져내립니다. 이 둘은 단순한 동기생이 아니었습니다. 둘은 연인 사이였던 것. 추상아의 휴대폰에는 한지수와 옷을 벗은 채 침대에 누워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던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사진을 보면서 슬퍼하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