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코믹요소를 느꼈나보네요. 저는 코믹적인 느낌은 못 느꼈고 긴장감은 계속 느꼈어요
주인공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친구와 포장마차에서 진지하게 대화하다가, 갑자기 옆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어 엉뚱하게 상황이 흘러가던 장면! 이 장면이 재밌었어요ㅋㅋ
심각한 분위기였는데 주인공이 의외의 허당끼를 보여주며 상황을 모면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캐릭터의 인간적인 매력을 확 살려주더라고요.
자칫 너무 어둡게만 흘러갈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이런 소소한 코믹 요소들이 적절히 환기해 줘서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어요 ㅋㅋ 그래서 더 기대되는 드라마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