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이러니한상황몰입감이높아지네요

아이러니한상황몰입감이높아지네요주지훈이 하지원에게 조차 진실을 말하지 못한 채 혼자 모든 짐을 짊어지고 밤거리를 헤매는 장면,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아내인 하지원이 아무것도 모른 채 환하게 웃으며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과, 

그 뒤에서 피어오르는 주지훈의 어두운 그림자가 대비될 때 참..

"당신만은 아무것도 몰라야 해"라고 읊조리는 듯한 주지훈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고독함이 정말 탁월하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해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가장 큰 비밀을 공유하지 못하는 그 아이러니한 상황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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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추상아를 사랑해서이기 보다는 본인도 위험한 처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이 깊어진것 같았어요. 위기감도 느꼈구요
  • 이국적인망고스틴S1803265
    부부인데 정말 각자도생이라는 말인 것 같아요.
    믿어도 될 지 서로 의심하는 형국이네요.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운명의 장난 같은 전개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상황이 꼬일수록 극의 재미는 더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