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숨죽이면서봤던장면112신고하려던그장면

숨죽이면서봤던장면112신고하려던그장면

하지원이 떨리는 손으로 112 번호를 누르던 그 신고 장면은 정말 이번 회차에서 가장 심장이 쫄깃해졌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ㄷㄷ

남편 주지훈이 숨겨온 비밀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생명의 위협을 느낀 하지원이, 어두운 거실 구석에 몸을 숨긴 채 숨을 몰아쉬며 전화를 걸던 그 장면 ..

저는 하지원이 "여기 사람이... 제 남편이 이상해요"라고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입술만 가늘게 떨 때, 그 공포에 질린 눈빛이 정말 압권이었다고 생각해요.

 수화기 너머로 경찰관의 무심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정작 하지원은 등 뒤에서 들리는 주지훈의 발자국 소리에 온몸이 굳어버리는 그 연출이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하더라구요

워메 숨죽이면서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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