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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너무긴데괜찮아대사가이리소름끼칠줄야

물소리가너무긴데괜찮아대사가이리소름끼칠줄야하지원이 남편의 감시를 피해 욕실에 숨어 샤워기 물을 틀어놓고, 비밀리에 연락을 주고받던 조력자에게 메시지를 보내려 분투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주지훈이 욕실 문밖에서 "지수야, 물소리가 너무 긴데 괜찮아?"라고 낮게 물으며 문고리를 만지작거릴 때 진짜 소름소름소름..왕소름끼쳤어요

그 대사가.. 정말 이렇게 소름끼치게들릴줄이야

댓글3
  • 그 짧은 대사에 많은 의미가 담겼어
    작가님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
  • 저도 물소리가 이렇게 쓰이는구나 싶더라구요.
    역시 연출은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 욕실에서 문 잠그고 박재상의 편지를 봤지요. 몰래 봐야할 내용이어서 욕실에서 본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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