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연기하는 황정원 캐릭터가 정말 독보적이더라고요 예전보다 수척해진 얼굴로 나타나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데, 주지훈 곁에서 은밀하게 정재계와 연예계를 오가는 첩보 활동을 하는 모습이 멋져요 특히 정보 대가로 거침없이 돈을 챙기면서도 주지훈과 묘하게 깊은 인연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