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섭과 상아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정원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는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태섭과 갈등을 겪은 상아는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채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하고, 정원은 그런 그녀를 뒤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