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와 태섭의 대화에서는 서로에 대한 불신과 피로가 드러납니다. 같은 편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싸우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는 긴장 상태를 유지합니다. 감정보다 이해관계로 이어진 관계라는 점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