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보면서 인품까지 느껴졌던 분이라.
이런 미담이 또 나와도 전혀 놀랍지가 않더라고요.
윤주모 윤나라 셰프 아들 돌잔치 이야기 너무 따뜻했어요.
촬영 끝난 뒤에도 인연 이어가면서 직접 축하 자리까지 챙겨줬다는 게 쉽지 않은데요.
그 공간도 후덕죽 셰프가 운영하는 호빈에서 열렸다는 점이 더 감동이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줬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아요.
후배 셰프들 챙기는 모습이 방송에서 보이던 그대로라서요.
할아버지처럼 지켜봐 달라는 표현에서 관계가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몽글해졌어요.
사진에 모인 셰프들 라인업도 진짜 흑백요리사 세계관 그 자체였어요.
프로그램 끝나도 이렇게 계속 이어지는 게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경쟁을 넘어서 동료로 남는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57년 경력의 대가인데도.
여전히 배운다고 말하는 태도가 진짜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젊은 셰프들도 자연스럽게 따르는 거겠죠.
요즘 흑백요리사 관련 기사들 중에서.
이런 미담 소식이 제일 반갑고 기분 좋아요.
후덕죽 셰프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