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달콤K14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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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는 도지가 본격적으로 섬 생활의 현실을 겪으면서 훨씬 더 유쾌하면서도 공감되는 이야기로 느껴졌어요
밤낮 없이 이어지는 민원 상황이 과장되지 않게 그려져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처음으로 마주한 응급 상황에서 도지의 의사로서의 실력과 동시에 불안한 모습이 함께 보여져서 캐릭터가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어요.
육하리는 그런 도지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면서 섬에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인물이었어요.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에서는 작은 대화만으로도 묘한 설렘이 느껴져서 흐름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코미디와 메디컬, 로맨스가 균형 있게 섞이면서 다음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회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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