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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파악하고 꺼지라며 하리를 데리고 나오는 지의

주제 파악하고 꺼지라며 하리를 데리고 나오는 지의

 

그 순간 흑기사처럼 나타나 동섭의 손을 쳐낸 사람은 바로 머리에 붕대를 감은 도지의 선생님이었습니다! 

동섭이 정신 차리라며 하리가 의사만 셋을 갈아탄 꽃뱀이라고 모함하자

지의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나는 상관없는데? 제발 물어만 달라고 애원 중이거든 내가"라며 

역대급 심쿵 멘트를 날려버립니다!!

 

주제 파악하고 꺼지라며 하리를 데리고 나오는 지의의 모습은 

진짜 십 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는 사이다 명장면이었답니다~!

그후 하리는 상처받아 도망치듯 섬으로 왔던 비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지의는 너무 힘들면 누구나 도망친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두 사람의 거리는 한층 더 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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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이국적인망고스틴S1510765
    지의가 하리 편 들어주는 장면 진짜 너무 든든하고 멋있었어요.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제발 내가 물어달라고 하고 있다는 말 진짜 심쿵 모먼트 맞았어요
    작가님이 감다살이네요 ㅋㅋ
  • 오소리7형제
    역시 지의쌤 진짜 멋지네요
    사이다 같은 멘트 최고예요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붕대 감고 흑기사처럼 등장하는 거부터 이미 서사 완성이다…”
  • 밝은펭귄L59202
    도지의도 육하리도 통쾌하게 한방씩 날리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