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결국 진행됩니다. 금단의 영역이라 불릴 정도로 위험한 수술이었지만, '신주신'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술이 끝난 뒤 '모모'는 마침내 눈을 뜹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수술이 성공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장면이 의미심장했습니다. '모모'는 병실 옆 침대에 누워 있는 '현란희'를 바라보며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의식이 뒤바뀌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