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안좋은카네이션
신 교수님 눈빛 연기에 완전 압도됐어요 옥상 커피 장면은 여운이 정말 길게 남네요
이번 회차에서는 신 교수가 병원 내 권력 다툼 속에서도 오로지 환자의 생명만을 생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긴급 수술 상황에서 터져 나온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기에 충분했고요.
제가 이번 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신 교수가 수술실에 들어가기 직전, 동료들과 짧지만 강렬한 눈빛을 교환하던 찰나였는데요. 굳이 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느껴지는 그 분위기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술이 끝난 뒤 신 교수가 옥상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그 특유의 덤덤하면서도 쓸쓸한 표정이 정말 압권이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