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안좋은카네이션
책임감으로 버티는 신 교수님 너무 멋져요 트라우마 견디는 뒷모습에 가슴 뭉클해요
정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폭풍 같은 전개가 이어졌는데, 신 교수가 과거의 트라우마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 장면 어땠나요? 저는 그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서도 환자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입술을 꽉 깨물며 수술대에 서는 신 교수의 뒷모습이 정말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이 수술실이라는 공간에서 책임감으로 승화되는 연출이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화에서 주인공이 병원 로비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과 딱 마주쳤을 때, 당황해서 헛기침하며 먼 산 보던 장면! 이 장면이 재밌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