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신주신은 정신세계가 남다른것 같았어요. 뇌체인지를 넘 쉽게 결정하는것 같았구요
ㅋㅋ 평소엔 그렇게 냉철하고 빈틈없던 사람이 사적인 관계 앞에서는 어수선해지는 그 갭 차이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살려주더라고요. 인물들끼리 툭툭 내뱉는 대사 하나하나에 뼈가 있으면서도 은근히 서로를 챙기는 츤데레 같은 모습들이 이번회의 진정한 묘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병원 내 세력 다툼이 더 치열해지면서 신 교수를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되는데, 그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기 길을 가는 모습이 참 대단해 보였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신 교수가 결연한 표정으로 이사회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그 엔딩은 정말 전율 그 자체였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