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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까지 쉴틈없이 달렸는데 꽤 재밌어요

2화 까지 쉴틈없이 달렸는데 꽤 재밌어요

 

드라마 닥터신 2회까지 쉴 틈 없이 달렸는데 진짜 전개가 빨라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역시 모모의 어머니와 혼수상태인 모모의 뇌 체인지 수술이 실제로 이행되는 과정이었어요. 신 원장이 윤리적 금기를 깨고 수술대에 서는 그 긴장감이 화면 밖까지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특히 어머니가 자신의 존재를 지우고 딸의 육체로 들어가려 했던 그 절박한 선택이 드디어 현실화되는 지점이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수술 이후의 상황도 만만치 않았는데, 단순히 의학적인 성공 여부를 떠나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가 꼬이기 시작하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약혼녀의 몸을 가졌지만 그 안에는 다른 영혼이 들어앉은 상황을 신 원장이 어떻게 감당해 나갈지 보는 내내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여기에 텐코 그룹이나 성호일보 기자 등 외부 인물들이 모모의 행방을 쫓으며 신 원장을 압박해오는 과정까지 더해지니까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네요. 1회에서 던져진 떡밥들이 2회에서 아주 속도감 있게 풀리면서도 새로운 미스터리가 쌓이는 걸 보니 정말 쉴 틈 없이 달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 회차에서는 깨어난 모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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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기적적인자몽Q116955
    재미있게 보고 있군요. 전 마지막회까지 다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