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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은 특히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회차였던 것 같아요ㅠㅠ
차민기가 갑작스럽게 췌장암을 고백했거든요..
그런데 죽음을 앞두고도 "왜 나만 암이냐"며 억지를 부리는 모습은
끝까지 이기적인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남편을 바라보는 노영주의 복잡한 심정도 충분히 이해됐어요ㅠㅠ
살리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오랜 세월이 만든 감정의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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