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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부터 너무 몰입이 확 되는게 너무 재밌어요

1화 부터 너무 몰입이 확 되는게 너무 재밌어요

 

해무그룹에 전설적인 인물 주인아가 감사실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하면서 회사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 걸로 시작돼요. 주인아는 회사 내에서 별명이 열 개나 될 정도로 유명한데, 찍히면 바로 퇴사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죠. 그녀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전 직원이 긴장하며 지켜보는 가운데, 주인아는 감사실장 자리에 앉자마자 부서의 고질적인 관행들을 하나둘씩 깨부수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5년 동안이나 특정 계열사 감사를 독점해오던 차장에게 "친정 감사는 1년이 원칙"이라며 날카로운 일침을 날려요. 오랫동안 묵인해왔던 부조리한 유착 관계를 단번에 꿰뚫어 본 거죠. 그러고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 면담을 진행하는데, 여기서 에이스로 통하던 노기준 대리를 '3팀 풍기 문란 담당'으로 발령 내는 파격 인사를 단행합니다.


노기준 대리는 자신의 실적을 내세우며 반발하지만, 주인아는 "회사에 대체 불가능한 인재 같은 건 없다"며 아주 냉정하게 받아쳐요. 사실 주인아는 노기준 대리가 작성한 불륜 관련 보고서의 허점을 이미 다 파악하고 있었거든요. 증거가 없어서 불륜이 아니라고 보고한 노기준과 달리, 주인아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결정적인 정황을 포착하고 있었던 거예요.


결국 주인아의 예상대로 늦은 밤 회사 안에서 보고서 내용과는 다른 충격적인 장면들이 목격되면서 1화가 끝이 납니다. 주인아가 왜 노기준 대리를 그 팀으로 보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은밀하고 날카롭게 회사의 썩은 부분들을 파헤칠지 정말 기대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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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기적적인자몽Q116955
    몰입이 정말 잘되는 드라마에요. 신혜선님 연기에 푹 빠지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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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케이
    해무그룹 복귀하자마자 관행을 정면으로 깨부수는 주인아의 모습이 확실히 압도적이네요. 노기준까지 바로 재배치하면서 숨겨진 실체를 이미 꿰뚫고 있었다는 점이 앞으로 전개를 더 긴장감 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