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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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거의 밤새 다 봤다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안 되고 틈틈히 보고 있는데 재밌어요.
근데 생각보다 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칠월과 안생-여기서 칠월이랑 안생은 두 여주인공의 이름) 생각도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상연이가 참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상황이 계속 안 좋게 흘러가네요
그리고 상연이 성격을 보면 부모라도 품어주기 힘들 것이다 이래도 상연이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원했던건 은중이 엄마의 은중이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애정, 그걸 받고 싶었던 것 같았는데 엄마도 사망하며 결국 그렇게 되지 못한게 안쓰러웠네요
김고은 박지현 두 여배우도 예쁘고 더 글로리 손명오 출신(?)인 김건우님은 여기서 상당히 멋지게 나오네요. 재발견입니다.
이제 진짜 몇 화 안 남았는데 어서 다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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