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부부가 함께 나오는 프로그램도 있네요. 이렇게 함께 나올 때에는 어떤 마음일지 궁금해요.
최고기 유깻잎 이혼 이유가 7년 만에 공개됐다. 시아버지 막말, 혼수 갈등, 돈 집착, 성격 차이까지 —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 두 사람이 직접 밝힌 파경의 원인과 최고기 재혼 소식을 정리했다.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2개월 뒤 딸 솔잎이를 품에 안았다. 누가 봐도 빠른 출발이었다. 그리고 4년 뒤, 2020년 두 사람은 갈라섰다. 2026년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 최고기(최범규)와 유깻잎(유예린)은 이혼 7년 차가 된 지금에서야 처음으로 그 이유를 제대로 꺼냈다.
최고기 유깻잎 이혼 이유는 시아버지 막말·혼수 갈등·돈 집착·성격 차이 네 가지로 요약된다. 두 사람이 직접 인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1. 최고기 유깻잎 이혼 이유, 두 사람이 기억하는 시작점부터 달랐다
김구라가 "누가 먼저 이혼 이야기를 꺼냈냐"고 묻자 최고기는 유깻잎을, 유깻잎은 최고기를 지목했다. 7년이 지나도 서로 다르게 기억하고 있었다.
최고기의 기억은 이렇다. 자신이 집에서 친구와 함께 아이를 보고 있던 날, 귀가한 유깻잎이 친구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고 "왜 인사를 안 하냐"고 따지자 유깻잎이 "이럴 거면 결혼 생활을 다시 생각해 보자"고 했다는 것. 반면 유깻잎은 "그때 친구들 앞에서 최고기가 너무 몰아붙이니까 화가 나서 한 말"이라며, '이혼'이라는 단어를 먼저 꺼낸 건 최고기였다고 기억한다.
어느 쪽이 맞든, 그 한마디가 나오기까지 쌓인 것들이 문제였다.
| 항목 | 내용 |
|---|---|
| 결혼 연도 | 2016년 |
| 이혼 연도 | 2020년 (결혼 4년 차) |
| 슬하 자녀 | 딸 솔잎 |
| 양육 | 최고기가 주양육, 유깻잎과 월 1회 교류 |
| 출연 프로그램 | TV조선 <X의 사생활> (2026.04.14 방영) |
2. 시아버지 막말과 혼수 갈등 — 결혼 전부터 틀어진 첫 단추
이혼의 씨앗은 결혼식 전부터 뿌려졌다.
시가에서는 집을 마련했으니 혼수 5천만 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처가는 "서로 주고받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는 입장이었고, 결국 1천만 원만 마련했다. 4천만 원의 간극이 상견례 자리에서 그대로 터졌다. 최고기 아버지는 공개적으로 유깻잎을 향해 "여자로서, 부모로서 0점"이라고 했고, 충격적인 건 어린 손녀 앞에서도 며느리 험담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 손녀가 먼저 "그만하라"고 했을 정도였다.
유깻잎은 이날 방송에서 "일적인 것과 시아버지와의 갈등이 가장 컸다"고 분명하게 짚었다. 최고기도 "중재를 못 했다고 저도 욕을 많이 먹었다"며 당시를 반성했다. 상견례에서 상처를 입은 유깻잎이 이후 세배나 문안 인사를 끊었고, 그게 또 갈등의 빌미가 됐다. 악순환이었다.
3. 돈 집착과 독박육아 — 최고기가 직접 인정한 잘못
최고기는 당시를 이렇게 표현했다. "한 달에 2~3천만 원을 벌 정도로 일에 빠져 있었다. 돈에 대한 집착이 컸다." 1세대 유튜버로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 일상이 곧 촬영이고 촬영이 곧 수입이었다. 문제는 그 사이 유깻잎이 혼자 아이를 감당해야 했다는 것이다.
독박육아가 쌓이면서 유깻잎의 불만은 속으로 가라앉았다. 최고기는 그걸 제대로 읽지 못했다. 돈을 벌고 있다는 확신이 오히려 배우자의 감정을 보지 못하게 만든 셈이다.
두 사람의 갈등 원인과 각자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 갈등 원인 | 최고기 입장 | 유깻잎 입장 |
|---|---|---|
| 일·촬영 | "돈에 집착했다" | "일적인 부분이 가장 컸다" |
| 시아버지 | "중재 못 한 걸 반성" | "갈등이 제일 컸다" |
| 혼수 | "시가가 집 마련, 혼수 요구" | "처가는 1천만 원 마련" |
| 성격·생활 | "시간 약속 강박" | "자유로운 편" |
4. 성격 차이와 대화 단절 — 사소한 충돌이 쌓인 결과
성격 차이는 작은 데서 드러났다. 최고기는 시간 약속에 강박에 가까운 기준을 갖고 있었고, 유깻잎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었다. 정리 습관 같은 일상의 작은 충돌이 반복되면서 갈등은 조금씩 누적됐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대화였다. 유깻잎은 속으로 삼키는 스타일이었다. 불만이 생겨도 바로 꺼내지 않고 쌓아두다가 한꺼번에 터뜨리는 패턴. 반면 최고기는 하고 싶은 말을 그 자리에서 쏟아내는 편이었다. 서로의 방식이 엇갈리면서 오해는 쌓였고, 대화는 줄었다. 결국 두 사람은 각자 상처를 안은 채 다른 방향을 선택했다.
5. 최고기 재혼 예고 — 유깻잎 반응은?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딸 솔잎을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터졌다.
최고기는 함께 육아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브 PD와 5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딸 솔잎이가 PD를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뒤집혔다. 최고기는 현재 유튜브 PD와 5년째 교제 중이며, 방송을 통해 재혼을 공개 예고했다. 최고기는 "과거에는 아이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결혼했지만,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며 진심을 내비친 뒤 프러포즈 반지를 꺼냈고, 여자친구는 눈물로 화답했다.
유깻잎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축하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다"며 눈시울을 붉혔지만, 곧바로 "언니한테 지금처럼 알콩달콩 잘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솔잎이가 "예린엄마 얘기를 하면 더 보고 싶고 잠이 안 와"라고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유깻잎도 눈물을 쏟았다. 이혼 후에도 엄마와 딸의 마음은 여전히 연결돼 있었다.
이혼이 끝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였다.
FAQ
Q. 최고기 유깻잎 이혼 이유가 뭔가요?
A. 시아버지 막말과 혼수 갈등, 최고기의 돈 집착과 독박육아, 성격 및 생활 패턴 차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유깻잎은 "일적인 것과 시아버지 갈등이 가장 컸다"고 직접 밝혔다.
Q. 최고기 유깻잎 언제 결혼하고 이혼했나요?
A. 2016년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결혼 4년 차였으며 딸 솔잎은 최고기가 양육 중이다.
Q. 최고기 시아버지가 유깻잎에게 한 말이 뭔가요?
A. "여자로서, 부모로서 0점"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어린 손녀 앞에서도 며느리 험담을 이어가 손녀가 먼저 제지했을 정도였다.
Q. 최고기 재혼 상대는 누구인가요?
A. 함께 육아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브 PD다. 5년째 교제 중이며 방송에서 프러포즈까지 공개했다. 딸 솔잎이도 이미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
Q. 최고기 유깻잎 X의 사생활 다시보기 어디서 보나요?
A. TV조선 공식 홈페이지와 티빙에서 2026년 4월 14일 방영된 5회를 다시볼 수 있다.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혼엔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쌓이고 쌓인 것들이 있었다. 이혼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단단해진 두 사람의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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