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비둘기O116921
구선규 캐릭터 인상적인 캐릭터였지요. 참 좋은 사람이었구요.
드라마 아너 끝까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구선규 캐릭터도 생각보다 존재감이 컸던 것 같구요
최영준이 형사로서 사건을 파고드는 모습이랑
남편으로서 보여주는 감정선을 같이 보여줘서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위기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산소마스크를 신재에게 씌우는 장면은
꽤 긴장감 있었던 것 같구요
이후에 의식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흐름도
드라마 분위기랑 잘 맞았던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청아가 연기한 현진이랑 서로 마음 확인하는 장면은
보기 좋게 마무리된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