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구선규는 참 좋은 형사였지요. 산소마스크 신재에게 씌워줄때는 넘 감동적이었습니다.
드라마 아너 보신 분들은 아마 구선규 서사 기억 많이 나실 것 같아요
최영준이 연기한 캐릭터가 마지막까지 꽤 긴장감 있게 흘러가더라구요
특히 신재를 구하려다 함정에 빠져서
소화 가스가 차는 공간에 갇히는 장면은 진짜 숨 막히는 느낌이었어요
그 와중에 하나뿐인 산소마스크를
정은채가 연기한 신재에게 씌워주는 장면 보면서
구선규라는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보여준 것 같구요
결국 저산소증 쇼크까지 오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의식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결말이라 괜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