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다 해결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싸워나간다는 의미라서 더 좋았어요. 현실 반영된 느낌이라 더 와닿았고요. 정의롭게 완벽하게 성공하는 엔딩이 아니라 다 무너지고 폐허만 남아도 끝까지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너무 답답하게만 끝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희망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더 여운 남는 결말이었던 것 같아요.